코스피 pbr 낮은 주식을 찾아야 돈이 된다.

제목에서 말씀 드린 PBR(Price Book-value Ratio)은 주가순자산비율 입니다.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누어 산출되는 비율이 주가 및 1주당 순자산 비교하여 나온 수치입니다.

이를 다시 말하면 주가가 순자산과 비교하여 1주당 얼마나 거래가 되고 있는지 측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통상적으로 1배를 기준으로 1배 이하면 저평가, 1배 이상이 된다면 고평가 되어 있다고 하는거죠.

그러나 이러한 내용은 이론에 불과하며 실전에는 전혀 다릅니다. PBR 자체가 절대적인 가치가 되어 평가될 수 없으며 이를 보조 지표 수준으로 사용해야 하는 것이죠.

PBR 경우 일반적으로 가치투자 등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만일 PBR이 낮은 주식이라고 판단되고 어느정도 미래가 유망한 기업이 있다면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거라는 지표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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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실제로 PBR을 계산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BPS(주당순자산가치)를 알아야 합니다. BPS는 기업의 총자산-부채로 산출되는 순자산을 발행주식 수량으로 나눈 값을 의미 합니다.

여기서 다시 PBR 값은 주가에 BPS를 나누어 산출된 비율입니다. 다만 이를 상세하게 들어가서 살펴 볼 필요는 없고 어디 까지나 PRB 낮은 주식을 탐색하면 되는 것입니다.

코스피 PBR - HTS 활용하기

주식을 하시는 분들은 흔히 HTS(Home Training System)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이는 기업 가치를 눈으로 비교해볼 수 있게 지표를 제공하는 플랫폼 입니다.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ROE, PER, EV/EBITDA 등을 알아야 하며 오늘은 ROE 간단하게 정리 하면서 PBR도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 보겠습니다.

일단 ROE는 자기자본이익률의 줄임말로 기업이 최대 이익을 낼 수 있는 총자산수익률인 ROA과 다르게 본인이 투자한 금액으로 기업이 얼마나 수익을 낼 수 있는지 알아보는 지표 입니다. 따라서 (평균 자기자본 / 당기수이익) x 10 으로 계산을 할 수 있습니다.

만일 산출된 값이 높아지면 높아질 수록 보통 은행 예금보다 훨씬 높은 수익을 챙길 수 있습니다. 다만 오로지 ROE만 보고 판단할 것이 아니라 PBR을 참고하여 지나치게 고평가 된 것은 아닌지 확인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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