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청약 1순위 조건 확인하고 당첨 확률 높이자
많은 분들이 꿈꾸고 계시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내 집 마련일 겁니다. 단순히 주거 목적 뿐만 아니라 부동산 투자 목적으로 고려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따라서 어떤 방법이든 주택청약 1순위 조건 을 알고 있어야 미래 자산 마련을 하는데 큰 보탬이 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주택청약을 알고 있는 분은 많지만 어떻게 해야 1순위가 될 수 있는지 아는 분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오늘 반드시 1순위 조건 달성하는 방법과 함께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 가시길 바랍니다.
1. 주택청약 1순위 조건 - 당첨 방법
기본적으로 주택청약 넣는 방법은 쉽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시중은행에서 주택청약 목적 통장을 개설하면 됩니다. 직접 은행에 방문하여 개설하는 방법도 있으나 모바일 앱을 통해 손쉽게 개설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1순위가 되기 위한 조건은 어떻게 되는지 알아야 합니다. 일단 결론적으로 개설한 후 2년이 지나야 하며 예치 금액은 1,500만 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그러면 지역과 평수 상관없이 1순위가 될 수 있는 것이죠.
그러나 국민주택 청약 조건은 조금 까다로운 편 입니다. 일단 주민등록 등본 상에 세대주 포함한 구성원 전부가 주택 무소유자여야 하기 때문이죠. 게다가 투기과열지구 및 청약조정대상지역이면 더욱 조건이 붙게 됩니다.
만일 아래 조건 중 하나라도 해당이 된다면 1순위가 아닌 2순위로 밀려나게 됩니다.
- 세대주가 아닌 구성원이 신청
- 5년 이내 이미 다른 곳에서 당첨된 구성원이 있는 경우
- 구성원 중 2주택 이상자
그렇다면 다음으로 지역에 따른 납입금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지역별로 나뉘게 되는데 지역에 따라 표기된 금액보다 통장에 있는 금액이 많아야 분양 신청이 가능 합니다. 만일 서울 혹은 부산이라면 135m2 아파트 분양을 위해서 2년 이상 가입해야 하고 예치 금액이 1,500만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앞서 말씀 드렸듯이 만일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청약이라면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반드시 조건을 다시 한 번 상기하고 신청해야 합니다. 만일 조건이 지켜지지 않으면 부적격 및 취소 사유가 되므로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2. 주택청약 1순위 조건 - 당첨 확률 결정 여부
만일 무주택 기간이 길어지면 길어질 수록 가점이 높게 책정 됩니다. 1년에 2점씩, 최대 15년 간 받을 수 있으며 상한 점수는 총 32점이 됩니다. 해당 조건은 만 30세 이상 혹은 기혼일 경우 혼인신고 일자로부터 계산 됩니다.
부양 가족 수 또한 가점 기준 중 하나 입니다. 1명이 늘어날 수록 5점이 책정이 되며 부모님 혹은 조부모님을 모실 경우 3년 이상 함께 거주해야 인정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가입기간이며 1년 기준으로 1점씩, 최대 15년 간 17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조건을 충족할 경우 84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산 점수가 높을 수록 1순위 당첨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가능하면 바로 만들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