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미수령 주식찾기 알아보자

한국예탁결제원 주식찾기

한동안 실수로 정보를 오기입으로 신고하여 미수령된 세금을 돌려준 국세청 사례가 화제가 된 바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주식도 투자자들이 잊어 버리고 한국예탁결제원에 보관한 미수령 주식이 무려 약 664억원이 된다고 하는데요.

증권회사를 이용하지 않고 종이 주권을 직접 보유중인 분들을 대상으로 재산권 회복을 지원하는 취지로 한국예탁결제원 주식찾기 시스템이 도입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주식찾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적으로 공식 홈페이지(www.ksd.or.kr)를 접속하면 알 수 있듯이 집중예탁, 계좌간 대체, 매매거래에 따른 결제와 유통 원활화를 위해 설립된 기관 입니다.

증권 발행 뿐만 아니라 유통을 관리하기 때문에 미수령 주식에 대해 보유하고 있는 것이죠. 그렇다면 한국예탁결제원 주식찾기를 찾는 방법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주식을 가지고 있더라도 유상증자/무상증자/주식 배당금이 입금 되었지만 인지 못하는 주식을 미수령으로 간주 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 했다면 다음과 같은 메인 화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따로 표시된 [주식찾기] 메뉴를 클릭하여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면 됩니다.

참고로 본인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나서 본인명의 공인인증서, 휴대폰 등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다음의 경우 한국예탁결제원 주식찾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분실, 도난 등 사유로 주권실물을 점유하고 있지 않은 경우 주식찾기 서비스가 아니라 사고신고, 공시최고, 제권판결 절차 등을 통해 재발행 받아야 합니다.

한편 먼저 본인의 개인정보를 통해 조회하기 때문에 개인정보 수집, 이용 동의를 해야 합니다.

그러면 이제 인증수단을 선택해 본인의 주민등록번호와 함께 입력 해줍니다. 아이핀, 공동인증서, 휴대폰인증 중 본인이 가장 편한 수단을 선택하면 됩니다.

이후 조회결과가 나오니 미수령 주식내역을 체크하면 됩니다. 혹시라도 관련해서 문의사항이 있으면 고객문의를 통해 확인 하시면 됩니다.

찾는 과정이 생각보다 간편하니 여러분도 꼭 한국예탁결제원 주식찾기 통해 내역을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미수령 주식 찾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알아 보았는데요. 혹시라도 오랫동안 주식시장 활동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꼭 한번즈음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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