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도 레버리지 활용합니다. (이건희 전회장의 부채 보면서 확인해보기)

안녕하세요 오늘 주식 꿀팁에선 레버리지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여러분들은 대한민국에서 부채가 가장 많으신 분은 누굴까요? '부채'가 가장 많은 인물로서 저는 삼성 이건희 전회장으로 생각됩니다. 외신에 의하면 이건희 전회장의 자산은 세계 44위로 발표한 바가 있었는데요.

그의 자산은 우리나라에 현재까지 기록된 바에 의하면 약 21조 5,789억 수준입니다. 조단위라니 감히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의 재산으로 웬만한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의 최대주주까지 될 수 있는 수준이죠. 로또 1등에 여러 번 당첨되더라도 도저히 감당될 수 없는 금액이죠.

그러나 어쩌면 당연하게도 재산이 조단위인 이건희 전회장에게도 부채는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단위의 재산이 있기 때문에 왜 부채 또한 지고 있는지 이해되지 않은 부분이긴 합니다. 그러나 '레버리지' 개념을 알고 있다면 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레버리지를 간단하게 언급한 바 있었죠.

[주식 꿀팁] - 주식기본, 주식 신용거래와 주식미수거래 차이점 그리고 장단점은?

레버리지 효과, 과연 무엇일까요?

레버리지 효과?

레버리지는 '지렛대'로 번역할 수 있어요. 즉 타인의 자본이나 본인의 부채를 지렛대 삼아 본인 자본의 이익률을 극대화하는 방법, 즉 '지렛대 효과'라고 칭할 수 있는 것이죠. 간단하게 말하자면 똑같은 5% 수익이더라도 이는 상대적인 수치로 투자자금의 크기에 따라 수익금이 달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초기 투자금들을 불리기 위해 레버리지 효과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이죠.

대부분의 사업가 분들로부터 이러한 레버리지 효과를 활용하는 사례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모 대기업의 회장님은 부채가 200억에 달했는데 이를 이용하여 본인의 자산을 끝없이 불렸다고 합니다.

정확히 언론에서 언급한 내용은 아니지만 모름지기 삼성 이건희 전회장에게도 부채는 추정이 되고 있답니다. 그러니 위에서 말씀 드린 레버리지 효과를 톡톡히 보셨을테니 이것을 공부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죠.

주식투자에서도 레버리지 효과가 빛을 발할 때가 있습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언급한 미수거래나 신용거래를 통해 혹은 은행에 대출을 받아 투자할 수 있는 것이죠.

그러나 선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무작정 빚을 내어 투자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당연히 본인이 감당할 수 있고 수용할 수 있는 선에서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이죠.

주식투자의 경우 조심해야 하는 것이 아무런 계획없이 자신뿐만 아니라 남의 돈 빌려 레버리지 효과를 바란다면 이것은 도박이지 절대 주식투자가 아닙니다. 이는 심리적인 부분도 부담이 되어 멘탈 관리에 실패하여 결국 돈을 잃게 되는 것이죠.

레버리지 효과는 그것을 계획적이고 상황에 알맞게 활용해야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절대 무리한 레버리지를 활용하여 빚만 늘면 안되겠습니다. 이를 고려하여 추후 투자하는데 있어 본인의 필살기로 활용하시길 바라며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