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블랙리스트 가면 안되는 곳 총정리

성형외과 블랙리스트 알아보기

성형외과 블랙리스트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형관광을 할 정도로 해외에서 인기가 많은 대한민국, 명성이 높은 만큼 부작용 관련 사건 사고도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뉴스 등에서 소식을 들을 수 있지만 모자이크 등의 문제로 어느 병원에서 발생했는지 알 수 있는 방도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고가 발생한 성형외과를 리스트업 하여 블랙리스트로 정리한 것이죠. 따라서 내원하기 사전에 어떤 정보를 알고 가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형외과 블랙리스트 언급 하는 곳

가장 먼저 제일 악질의 병원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물귀신 작전 개념으로 본인의 성형외과가 잘 되지 않아 굳이 잘 되어 가고 있는 곳에 한풀이 식으로 고발하는 곳입니다.

물론 양심 고백 방식으로 잔다르크처럼 마녀사냥을 각오하고 진짜 이면을 밝히는 분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어떠한 명분도 없이 무조건 비난을 하고 허위사실을 실제 일어난 일인 것 마냥 과장하여 부풀려 말하는 곳이라면 의심을 먼저 해볼 만합니다.

거짓말 일삼는 병원

첫 번째와 같은 맥락으로 거짓말을 일삼는 곳은 무조건적으로 피해야 합니다.

아니, 실제로 상담을 해볼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사전에 거짓말을 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성형외과 블랙리스트 확인하기 위해서 우선 대표 원장 혹은 의사 약력, 프로필을 보면 됩니다.

보통 해당 성형외과 홈페이지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으며 학술활동에 집중하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성형외과 전문의]와 [전문의 양성자]는 엄연히 다르다는 점입니다. 전성기 시절에 가수였다고 보컬 트레이너가 현재도 전성기일 수 없겠죠. 물론 잘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객관적으로 보아 전문의로 볼 수 없기 때문에 주의해서 살펴봐야 합니다.

한편 [미용성형외과 학회] 학술활동은 마찬가지로 성형외과 전문의만 참여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를 달리 말하자면 해당이 안 되는 의사는 전문의로 볼 수 없겠습니다. 반면 [미용외과 학회]는 비전문의가 가입하며 성형외과 전문의가 활동하는 곳이 아니므로 주의 깊게 보시길 바랍니다.

물론 비전문의도 수술을 잘할 수 있겠지만 프로필에 전문의 행세를 했다면 이는 환자를 속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의심해볼 수 있겠습니다.

과도한 마케팅을 하는 곳

잘되는 가게는 손님이 끊이질 않는 법입니다. 물론 신장개업, 오픈을 하는 곳은 그만큼 마케팅을 해주어야 하지만 연식이 있고 경력이 있는데 꾸준히 마케팅을 하는 곳은 의심을 해보아야 하겠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마케팅은 가격 할인을 심할 정도로 하는 곳을 의미합니다. 요새는 공장식 성형이라고 하여 제품 찍어 내듯이 환자를 보는 곳이 있습니다. 따라서 가격 할인은 그만큼 모자란 마진을 환자수로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빈번한 할인=공장식 성형으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