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역 청년주택 확정되어 총 98세대가 입주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역세권 2030 청년 주택은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맞춤형 정책입니다. 사업주에게는 재산세, 임대소득세, 건설자금지원을 해주며 청년에게는 저렴한 주거비와 교통 유리 지역인 역세권에 주거할 수 있는 유용한 제도입니다.
아무래도 그동안 전세, 월세 등 주거 때문에 걱정이 많은 청년이 많았을 텐데 이번에 교대역 역세권 청년 주택 알아보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교대역 청년 주택 함께 지원내용, 자격 등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교대역 청년주택 개요
청년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나서서 주최한 정책입니다. 특히 이번에 역세권 중에 강남권에 가까운 교대역 청년 주택이 더욱 화두가 되고 있었습니다.
아직 지구단위계획 결정이 고시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청년주택 사업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이는데 2호선 및 3호선이 있어 워낙 교통이 용이한 곳이라 많은 분들이 신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청년 관련 커뮤니티 시설도 시행하여 청년 활성화에 기여한다고 전했습니다. 더욱이 임대보증금 최대 4,500만 원 무이자 지원, 보증금 비율도 30% 이상 의무화하는 등 주거비 지원도 이행할 예정입니다.
역세권 2030 청년 주택
그렇다면 이러한 역세권 2030 청년 주택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이는 민간과 공공이 협력하여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을 의미합니다. 워낙 값비싼 서울 월세, 전세 때문에 고시원을 전전긍긍하는 청년들이 많은데 이들의 주거 문제를 해소하고자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것이죠.
한편 용도지역은 상향하고 사업절차 및 규제를 완화하여 임대 사업주를 위한 제도도 마련을 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기존에는 용도지역에 따른 기준이 너무 까다로워 사업을 포기하는 시행사도 많기 때문입니다. 기존에는 주거용 용적률 400% 이하 제한이었는데 이제 전체의 90%까지 완화되었습니다.
비주거 비율은 준주거비 주거 10% 이상에서 이제는 미적용되었습니다.
준주거지역 및 사업지역도 상향되었기 때문에 사업주에게도 훨씬 부담이 덜어졌습니다.
교대역 청년 주택 지원대상
그렇다면 교대역 청년 주택 지원받기 위해서 어떤 자격이 필요한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만 19세 ~ 만 39세 이하 청년 혹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며 특별 및 일반 공급에 따라 근로자 평균소득 120% 이하 혹은 소득제한 없습니다.
다만 꼭 기억해야 하는 사실은 무주택자뿐만 아니라 차량 미소유자 및 미운행자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역세권 청년 대출 취지가 아무래도 교통 이용을 주목적으로 시행하는 제도이기 때문입니다.
아무쪼록 2030을 위한 주택 제도가 마련되어 여러모로 편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원조건이 완화되었다고 하지만 여전히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으므로 꼼꼼하게 확인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