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국 주식시장에서 가지는 일등주 장단점
금융 일등주 특징
요새들어 주식시장이 다시 한번 붐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소비가 위축되고 경제가 동결된 현재 주시시장은 전반적으로 하락장인데요. 이럴 때를 틈타 일등주 구매 하려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이시국이 끝나면 언젠가 오를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대기업, 외국계기업과 같은 1등주에 투자를 하는 것이죠. 오늘은 이러한 일등주의 의의와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1등주는 정말 좋은 것 일까요? 장담할 수는 없지만 물론 원래 잘 하는 기업이니 언젠가는 곧 상승세를 타고 우리에게 수익을 얻어다 줄 수 있겠죠.
그러면 궁금한 것은 누구나 일등은 기억하는데 이등이나 삼등 또한 기억하는 분이 있을까요?
아마 많은 분들이 아니라고 대답하실 것 입니다. 이 말은 그 누구도 1등주 아니면 투자하지 않는다 라는 의미이죠.
이를 조금 더 주식시장에 맞게 풀이 하자면 주식시장에서 업종 일등주가 있고 이를 주도주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1등 기업이라는 의미보다는 주식시장 점유율이 높고 시가총액 또한 상승곡선인 종목을 의미하죠. 그에 비해 밀리는 종목들을 각각 2등주, 3등주라고 부릅니다.
물론 가장 좋은 방법은 일등주에 투자하는 것 이지만 그것 또한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1등주, 2등주, 3등주, 과연 장단점이 무엇이 있는 것 일까요?
1. 업종 일등주 특징 - 장점
1. 시장가격 대응에 유리하다
어느 분야나 압도적으로 점유하고 있는 업체가 있다면 시장가격을 마음만 먹으면 주무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삼성의 노트북 가격을 잡고자 LG에서 먼저 가격 상승 등의 요인을 조정하기가 매우 어렵죠.
만일 반도체 가격이 상승하여 마찬가지로 노트북의 가격을 올려야 하는데 만일 삼성에서 노트북 가격을 올리지 않는다면 그 외에 노트북 기업들은 가격 대응에 어려움을 느낄 수밖에 없죠.
그러나 이와 반대로 일등주 기업은 경기 호황기일 경우 여전히 수익창출에 여념이 없으며 불황에도 미래에 대한 긍정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여전히 호황입니다. 이처럼 1등주 경우 시장 가격 대응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죠.
2. 상승장에서 우선 혜택을 받는다
그렇다면 당연히 삼성이 우선 주가 상승 효과가 있을 겁니다. 그 후에는 엘지가 뒤따라 비슷한 동세를 따라가게 되겠죠. 이처럼 특정한 혜택이 예상이 된다면 일등주가 가장 우선적으로 효과를 봅니다.
3. 외국인 투자자에게 어필하다
만일 우리가 외국 시장에서 주식 투자한다고 생각 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흔히 알고 있는 애플을 선택할까요 아니면 잘 모르는 DLB라는 기업에 투자하게 될까요?
같은 전자기기 업종이면 당연히 애플에 투자를 하는 분들이 더 많을 겁니다.
이처럼 반대로 외국인 입장에서 삼성전자를 더 잘 알려져 있을 겁니다. 외국인 투자자 역시 잘 모르는 한성 컴퓨터 보다는 삼성전자를 더 선호 하겠죠.
따라서 이를 역이용하여 외국인 투자자가 어떤 주식에 주로 투자 하는지 동향을 살펴 본인의 투자 전략에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2. 업종 일등주 특징 - 단점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주가 변동의 폭이 생각만큼 크지 않다는 점입니다. 물론 시장동향은 일등주가 재빠르게 반응하지만 결과는 이등주 혹은 삼등주가 더 높은 경향이 있을 때가 더러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과 같은 하락장에서 삼성전자 주식을 매입하는 것도 좋지만 과연 호화장으로 들어섰을 때 주가 수익률이 더 높을지 두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또한 여러분의 선택입니다. 대충 보기에 일등주 장점이 훨씬 많은 것처럼 보이지만 이를 투자하는 이유로 삼기에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의 기호에 맞게 전반적인 상황과 일등주 혹은 이등주, 삼등주가 갖는 특징들을 잘 살펴보고 투자 전략을 수립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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